브루너의 ‘서사적 사고’로 여는 교육의 새 지평… 제8회 러닝퍼실리테이터 워크숍 개최

강오순 기자
입력 2026년03월04일 21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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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L 퍼실리테이터 역량 강화 위한 ‘공부 나들이’, 서울 성곽길서 펼쳐져

■ ‘경험과 이야기’ 통한 의미 구성 학습법… 강의 본론 설계의 핵심 전략 공유


                                   FBL 퍼실리테이터 역량 강화 교육 생애설계아카데미 천작재 서동오 원장 

 

교육 전문가의 변화와 성장을 견인하는 ‘러닝퍼실리테이터 라이브러리(Learning Facilitator Library)’가 오는 4월 4일, 교육 현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제8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FBL(Facilitation Based Learning) 퍼실리테이터’**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현대 교육심리학의 거장 제롬 브루너(Jerome Bruner)가 제시한 **‘서사적 사고(Narrative Thinking)’**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학습자의 내면을 깨우는 ‘서사적 사고’와 강의 설계

이번 워크숍의 핵심 주제인 ‘서사적 사고’는 논리적·수리적 사고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인간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세계의 의미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교육 현장에서 학습자가 지식을 자신의 삶과 연결하여 체화하도록 돕는 필수적인 기법으로 평가받는다.

 

강의를 맡은 생애설계아카데미 천작재 서동오 원장은 서사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강의 본론 구성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강의 설계에 이를 어떻게 적용할지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게 된다.

 

현장성과 사유가 공존하는 ‘야외 학습’의 장

특히 이번 8차 워크숍은 봄을 맞아 강의실을 벗어난 ‘야외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서울 성곽길을 걸으며 낙산공원까지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사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경험’을 중시하는 서사적 사고의 본질을 몸소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일시: 2026년 4월 4일(토) 14:00 ~ 17:00
  • 장소: 1호선 동대문역 집결 후 서울 성곽길 및 낙산공원 일대 (우천 시 50플러스 서부캠퍼스 모임방)
  • 대상: FBL 퍼실리테이터 자격증 소지자

전문가 네트워킹 및 향후 일정

러닝퍼실리테이터 라이브러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교육 전문가들이 이론적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동료들과 함께 걷고 대화하며 영감을 얻는 치유와 성장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워크숍 참가비는 무료이며, 원활한 교재 및 물품 준비를 위해 신청은 오는 3월 28일(토) 마감된다. 신청은 FBL 퍼실리테이터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며 ‘퍼실라이브’ 밴드 내 공지글 또는 별도의 온라인 신청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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