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에 민주진보 교육을 부활시킨 강삼영 교육감-[에듀뉴스]

이승준 기자
입력 2026년06월05일 10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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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보교육감들의 지지속에 민주진보 교육 시대의 시동을 걸어
​​​​​​​“교육감이 되기 위해 공약이 아닌 공약을 실천하는 교육감 될 것”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교육감에 도전하고 있는 예비후보들을 지난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시·도교육감 예비후보등록을 한 11명의 예비후보들을 릴레이로 인터뷰했으며 첫 번째 주자로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와 인터뷰를 했다(관련기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에 민주진보교육을 도입해 진보교육의 물꼬를 튼 민병희 교육감이 3선 연임제로 출마하지 못하고 신경호 교육감에게 자리를 물려줘야만 했었다.

그러나 신 교육감의 경우 임기 내내 산전 선거법 위반혐의로 법원에 출입하느라 강원교육은  기본부터 뿌리채 흔들려왔다.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서 전국의 전 진보교육감들의 지지를 얻으며 강삼영 후보가 강원도교육감으로 당선돼 민주진보교육의 시대를 열었다.

3일 당선이 확정된 강삼영 교육감은 먼저 “저는 선거기간 내내 한 가지 약속을 드렸다”고 서두를 열고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을 만들겠습니다’였다”면서 “이제 그 약속을 실천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책임지는 강한 학력, 저마다의 꿈과 적성을 꽃피우는 빛나는 진로, 교사가 신명나게 가르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 그리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며 “강원도민과 아이들이 ‘교육감을 바꿨더니 교육도 좋아졌다.’, ‘학교와 선생님이 우리를 존중해주는 것 같아’,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선거기간 뜨거운 햇볕 아래서, 때로는 비바람 속에서도 함께 걸어주신 지지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땀과 정성, 그리고 강원교육에 대한 사랑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하고 “교육은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사회, 그리고 강원도민 모두가 함께할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 역시 늘 낮은 자세로 듣고, 배우고, 소통하며 강원교육을 이끌겠다”고 밝히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겠으며 청렴함과 실력, 따뜻함과 책임감으로 강원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4일에는 당선증을 수령하고 교육청서 순직 교직원 참배로 공식 일정 시작했으며 그는 “교육에는 여와 야가 없다”면서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우리 강원 아이들을 반듯하게 키우는데 함께 하실거라 믿는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육감이 되기 위해 공약을 만든 것이 아니라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감에 당선됐다”며 “선배님들이 말씀하시는 교육을 잘 이어받아 아이들을 중심에 둔 교육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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