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외암초, “‘함께살이 외암나눔축제’로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가요”-[에듀포토]

이승준 기자
입력 2026년06월05일 19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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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지속가능교육활동‘외암나눔축제’실시


[에듀뉴스] 경상남도 외암초등학교(교장 강종선)은 5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함께살이 외암나눔축제’를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함께살이’를 목표로 해 ‘자연과의 공존, 사회와의 어울림, 지속가능 교육’을 실행하는 활동이었다고 한다. 나눔축제는 외암초등학교 채움교육과정의 대표적 특색활동으로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 하는 마을의 작은 축제라고 한다.

외암나눔축제에는 학년별 나눔프로젝트 학습 결과를 기반으로 ▲깨끗한 공기 공장 (화분 만들기) ▲밸런싱, 달콤한 도전(수학 과학 체험) ▲지구오락실(미술, 창체 융합) ▲추억 뽑기 ▲꿈나라 드론 ▲6학년을 이겨라(체력와 미션)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학부모들의 ▲아나바다 자원바다(자원순환) ▲맛나광장(과일꼬지와 뻥튀기 아이스크림) 그리고 지역민이 참여해 운영한 건강한 먹거리 ▲쥐이빨옥수수 팝콘(토종 씨앗 알리기)부스와 교직원이 운영한 ▲WEIAM하자 (외암초등학교 홍보) 부스 등이 있었다.

학생들은 평소 교육활동을 통해 모은 쿠폰과 평소 아낀 용돈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간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고 다른 학년의 부스에서 체험을 실시하며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나눔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텀블러와 반찬통, 에코백을 준비해 일회용품 사용 없는 행사로 진행되어 6월 5일 환경의 날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한다.

6학년 한 학생은 “예전에는 부스 운영할 때 쓰레기가 많이 생겼는데 이번에는 모든 사람이 다회용품을 가져와 사용해서 쓰레기가 거의 나오지 않아서 신기했다”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부스 이름을 종이박스에 그리고 꾸미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암초는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생태전환의 실현을 위하여 교육공동체의 부단한 노력 속에서 채움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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