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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혼자의 시대
김수영 | 다산북스 | 20260122
0원 17,100원
소개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영 교수가 100인의 1인가구를 만나 귀 기울여 들은 새 시대의 풍경 “왜 한국의 미래는 가족이 아닌 혼자를 선택했는가” 2025년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1인가구가 1000만 가구를 돌파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가장 흔한 삶의 방식이 된 1인가구는 여전히 “왜?”에 대한 답을 설명해야 하는 소수자이고, 이들이 애써 내놓는 설명도 잘 통하는 일이 없다. 묻는 사람들이 이미 1인가구를 두고 ‘자기 몸 편한 것만 좋아해서’, ‘결혼할 만한 조건이 안 돼서’ 같은 프레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부터 한국 1인가구의 삶을 연구하며 100인의 당사자를 직접 인터뷰한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영 교수가 본 현실은 다르다. 이들 대부분은 자유를 추구하며 전통을 거부한 사람도, 그렇다고 결혼을 ‘못’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가 보는 1인가구는, 후기 자본주의 사회인 지금의 한국 사회를 충실하게 살았을 때 이르는 필연적 결론이다. 사회적 존재인 인간이 혼자 살아갈 때 뒤따르는 그림자는 풍족한 자산이나 충분한 노후 대비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맞으며, 독립이 고립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고민을 시작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0674629
숨은민국 (주체사상파 부정선거 북한인권 그리고 마이 라이프)
김미영 | 세이지 | 20260119
0원 18,000원
소개 22세기에도 대한민국은 살아있을까? VON뉴스 〈전환기의 세계보기〉를 통해 주사파 문제에서 부정선거 문제까지 복잡한 이념 문제의 실타래를 풀어온 저자가 들려 주는 깊디 깊은 이야기 1945년 38선으로 남북이 갈린 한반도는 6·25전쟁을 거쳐 1953년부터는 휴전선이라는 더 길고 넓은 경계선으로 갈렸다.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만 갈린 것이 아니었다. 대한민국도 다시 두 개의 나라로 갈렸다. 수평적이 아니라 수직적으로, 하나는 위로 하나는 아래로 갈렸다. 이 두 개의 나라 중 한 나라는 아래로 ‘숨은’ 나라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064356
쾌적한 사회의 불쾌함 (건강하고 청결하며 질서 정연한 사회에서 우리는 왜 병들어가는가)
구마시로 도루 | 생각지도 | 20260212
0원 18,900원
소개 노키즈존 ㆍ 노시니어존의 확산, 늘어나는 정신과 진단명 건강과 위생 강박, 불편을 참지 않는 사람들… 우리가 추구한 ‘쾌적함’이라는 미덕이 오히려 배제와 낙인, 통제의 연료가 되고 있다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정시에 칼같이 움직이는 대중교통, 어디서나 터지는 와이파이와 냉난방 시스템, 소음이나 냄새를 허락하지 않는 무음무취의 공간,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업 종사자, 지극히 얌전한 아이들과 단정하고 건강한 어른들. 현대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청결하고 안전하며 질서 정연한, 그야말로 ‘쾌적한 사회’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 쾌적함이 타인을 향한 노골적인 배제와 통제의 동력이 되고, 더 나아가 우리를 억압하고 병들게 하고 있다면 어떨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구마시로 도루는 신간 《쾌적한 사회의 불쾌함》에서 우리가 이룩한 질서와 청결, 효율과 균질화가 우리에게서 무엇을 앗아갔는지, 그리고 왜 이 최적화된 사회에서 개인은 더 불행해지고 있는지를 파헤친다. 이 책은 질서와 청결을 숭상하는 일본에서 출간 즉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서점인과 독자들이 그해 최고의 인문서에 수여하는 ‘기노쿠니야 인문대상’(2021)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현대 도시 시스템은 과거의 불편함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켰지만, 동시에 개인을 억압하는 또 다른 힘으로 작동해왔다. 이제 현대인들은 무결점의 능숙하고 효율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검열한다. 저자는 정신건강, 신체건강, 청결, 저출생, 공간 설계, 의사소통을 주요 키워드로, 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가치들이 어떻게 개인을 ‘정상성’이라는 좁은 규격 안에 가두고, 그 기준에 미달하는 이들에게 부적격 낙인을 찍는지 날카롭게 짚어낸다. 이제 우리는, 과거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일들에 일일이 신경을 곤두세우며, 필요 이상의 수치심과 죄책감, 열등감을 느낀다. 그 결과 사회는 더 예민하고, 엄격하고, 편협해졌다. 저자는 “모두가 쾌적함에 취해 숨이 탁탁 막히는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게 기묘하게 느껴진다”고 고백하며, 완벽한 시스템에 숨은 고충과 해악, 그 결과 우리가 맞닥뜨린 부자유를 지금이라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회학자 오찬호 역시 “쾌적함과 불쾌감이 동전의 양면처럼 떠돌며 정상과 비정상을 쉽사리 구분하는 풍토를 과감하게 짚어낸다”며 “‘사회적 청결’이라는 시대의 흐름이 차별과 혐오의 연료가 되고 있다는 저자의 목소리가, 한국 사회 곳곳에 스며들기를 희망한다”고 일독을 권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또한 “안전한 사회가 될수록 안심은 되지 않는 아이러니가 일본과 한국의 현재”라며, 이 책에서 “현대 사회에 대한 뼈 때리는 진단과 처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쾌적한 사회의 불쾌함》은 고도화된 질서 속에서 배제와 낙인, 통제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우리 사회에 가장 시의적절하고도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875550
형사소송법 (이주원) (제7판)
이주원 | 박영사 | 20260220
0원 42,300원
소개 죄형법정주의가 형법의 기본원칙이라면 형사소송법의 기본원칙은 실질적 법치국가 개념에서 연역되는 적법절차 원칙이다. 법률에 정한 절차라는 의미를 넘어 그 실체적 내용 또한 적정하여야 하며,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존중 요구에 합치하여야 함을 밝힌다. 형사절차 전반을 관통하는 헌법적 기준을 토대로 형사소송법의 구조를 정리한 교과서다. 제6판 이후 4차례 개정된 형사소송법을 반영했다. 피해자의 형사절차 참여권 보장, 판결선고 임박 시 금전 공탁에 대한 피해자 의견 청취 의무화, 소송기록 열람·등사 허가의 원칙화, 전자정보 보전요청 제도 도입 등 최근 입법 변화를 충실히 담았다. 형법상 친족상도례의 개정과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수사·공소 구조 변화도 함께 정리했다. 압수·수색 참여권과 관련성 제한, 국선변호의 확대, 수사서류의 증거능력 제한, 항소심 공소장변경 제한 등 주요 판례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반영했다. 2025.12.31.까지 선고된 판례와 2026.1.1.자 판례공보를 수록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른다. 형사소송법의 최신 쟁점을 정밀하게 정리한 개정판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0399881
이재명 자서전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이재명 | 아시아 | 20250609
0원 15,120원
소개 대통령 이재명은 누구인가 페이스북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인간 이재명의 진솔한 이야기들 이재명 대통령이 4개월여 동안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재한 자서전을 다듬어 책으로 묶었습니다. 화전민의 집에서 태어나 열세 살에 소년공이 되었던 그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공단으로 돌아가 노동자의 벗으로 살다 시장이 되고 도지사를 거쳐 유력 대선 후보에까지 이르는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담백하게 담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그 시간을 돌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진솔한 심경을 함께 담았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628019
상법강의 (제16판)
송옥렬 | 홍문사 | 20260220
0원 64,800원
소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7707818
이해찬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이해찬 | 돌베개 | 20220921
0원 20,700원
소개 어느 공적(公的)인 인간의 초상 이해찬은 예나 지금이나 공적(公的, public)인 사람이다. 스무 살의 꿈조차 사적(私的, private) 욕망과 거리가 멀었다. 대학에 들어간 1971년부터 6월항쟁이 일어난 1987년까지의 꿈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였다. 다음 해 평화민주당에 들어가 정치를 시작할 때 ‘민주적 국민정당 건설’이라는 꿈 하나를 더했다. 첫 번째 꿈은 거의 다 이루었다. 그러나 두 번째 꿈은 아직 미완성이다. 이 책은 바로 그 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해하지 마시라. 이해찬은 자신이 꿈을 이루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의 꿈이 모여 역사가 되었던 경위를 증언할 뿐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는 자기 자신을 앞세우지 않는다. * 유시민의 ‘발문’ 중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438826
형법총론 (제6판)
김혜정^박미숙^안경옥^원혜욱^이인영 | 정독 | 20260215
0원 34,040원
소개 5판이 출간된 이후 형법총칙과 관련한 개정은 없었으며, 최신 판결 중 대법원이 기존의 입장을 변경하는 판결은 보이지 않았다. 위법성조각사유의 전제사실에 대한 착오 판결(대법원 2024.7.25. 선고 2023도16951 판결)이나 준강간죄의 불능미수를 인정한 대법원의 태도를 그대로 유지한 판결(대법원 2024.4.12. 선고 2021도9043 판결)을 포함한 주요 판결은 본문이나 각주에서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 책에 소개된 판결 중 너무 오래전의 판결은 가능하다면 같은 취지의 최근 판결로 대체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584341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트럼프와 1조 달러 전쟁 기계의 야망)
윌리엄 D. 하텅(William D. Hartung)^벤 프리먼(Ben Freeman) | 부키 | 20260227
0원 22,500원
소개 누가, 왜, 어떻게 미국을 끝없는 분쟁과 무력 개입으로 몰아가는가? 1조 달러 전쟁 기계, 미국 군산복합체를 통해 대한민국 국방과 안보의 미래를 묻는다! 국방부 연간 예산 9000억 달러(약 1300조 원), 전체 연간 군비 지출 1.5조 달러(약 2100조 원), 최근 20년간 국방부 지출 14조 달러(약 2경 원), 전 세계 군사비 지출의 40%(중국의 3배), 전 세계 무기 시장 점유율 43% 이상(러시아의 3배, 중국의 6배), 무기 판매 국가 수 107개국(전 세계의 절반 이상), 해외 군사기지 80개국 750곳 17만 명. 전 세계를 압도하는 미국 군산복합체, 이른바 “1조 달러 전쟁 기계”의 가공할 수치다. 이 책은 이미 1조~1.5조 달러에 달하고 곧 2조 달러로 폭증할 미국 군산복합체의 규모, 작동 방식, 역사, 세력 구도와 영향력, 미래 전망까지 전모를 파헤친다. 이란, 과테말라, 베트남,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베네수엘라 등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분쟁과 무력 개입을 벌여왔다. 이 끝없는 전쟁의 배후에 바로 1조 달러 전쟁 기계가 작동하고 있다. 미국 군산복합체와 군사주의는 행정부, 의회, 군부는 물론이고 언론, 싱크탱크, 대학, 엔터테인먼트산업, 게임산업에 이르기까지 미국 사회 전체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 결과 미국은 병영 국가, 전쟁 경제 국가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 역사상 최대 전쟁산업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빅5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 RTX, 보잉, 제너럴 다이내믹스, 노스럽 그러먼과 신흥 기술기업 팔란티어, 스페이스X, 안두릴 간에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군과 산업, 돈과 권력과 기술이 하나로 얽힌 이 괴물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해왔을까? 누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이 전쟁 기계를 움직일까? 이 책은 폭주하는 미국 군산복합체의 실체를 이해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방과 안보의 미래를 대비할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5780095
단단력(2026) (선생님과 아이들을 모두 지키는 190일 매일 미션 일력)
이종혁 | 테크빌교육 | 20260301
0원 15,300원
소개 단톡방 누적 4,000명 돌파! 이종대왕 아침 단톡의 힘을 하루 종일 유지한다…! 일 년 190일, 교사와 아이들을 건강하게 지탱해 줄 매일 미션 일력 학급경영 베스트셀러 《교사를 지키는 단단한 학급경영》의 저자 이종대왕이 일력북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루 한 장, 출근과 퇴근 사이의 빈틈을 단단하게 채워 주는 《단단력》은 교사와 교실을 함께 지키는 190일 실전 미션북입니다. 출간 이후 “아침마다 이종대왕 한마디가 꼭 필요하다”, “책 한 권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요청이 이어졌고, 이 책은 그 요청에 대한 이종대왕의 가장 진심 어린 응답입니다. 아침마다 교문 앞에 서는 마음을 알기에, 수업 중 감정이 바닥나는 그 순간을 알기에, 이종대왕은 하루의 리듬을 단단하게 유지해 줄 가장 실질적인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단단력》은 학교 학사일정에 딱 맞춘 190일 구성으로, 교사 업무일수에 최적화된 실전 일력북입니다.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이종대왕의 단단 멘트’로 아침을 열 수 있고, 요일마다 교사가 취해야 할 모드가 설정되어 있어 일주일의 에너지 패턴을 건강하게 조율할 수 있습니다. 하루 미션은 요일별 교사 모드에 맞춘 ‘학급경영 4원칙’ 강화 과제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독자는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이종대왕의 메시지와 실천 과제를 마음에 새기고 업무시간을 보낸 뒤, 퇴근 전 체크리스트로 하루를 점검하는 루틴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멀리 있는 교육 담론이 아닌, 지금 교실 안에서 선생님에게 필요한 구체적인 멘트와 활동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190일간 교사를 지탱해 줄 《단단력》은 단순한 메시지북이 아니라 실천을 이끄는 ‘미션북’이며, 반복되는 감정 소진 속에서 교사의 마음을 다잡아 줄 ‘매일의 도구’입니다. 교사에게는 일 년을 버틸 힘이 필요합니다. 하루 한 장으로 마음을 지키고, 교실을 단단하게 세우는 《단단력》과 함께 건강한 일 년의 루틴을 시작해 보세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346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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