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 교육장 “수레바퀴가 두 개 이듯 공교육과 사교육은 소통하며 함께가야”-[에듀뉴스]

이수현 기자
입력 2026년04월27일 13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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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청, 학원·교습소 맞춤형 소통 채널 ‘서울북부 학원통신’ 전격 운영
지도·단속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에게 정보 제공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 부교육감) 산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관내 학원·교습소의 적법한 운영을 돕고 교육청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 채널인 ‘서울북부 학원통신’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태식 교육장은 “이번 ‘서울북부 학원통신’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원 스스로 변화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맞춤형 행정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수레바퀴가 두 개 이듯이 공교육과 사교육은 소통하며 함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교육부와 본청 학원팀 등 상급기관의 요구에 대응하는 한편 교습비 변경, 성범죄 조회 등 지속적인 안내에도 불구하고 빈발하는 현장의 법령 위반 사례를 예방하면서 지도·단속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들에게 예측 가능성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일회성 안내를 넘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북부 학원통신’은 수요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단계 채널로 운영된다. 1단계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신속하게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축약본’을 제공하며, 2단계는 북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관련 법령 및 행정 절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공되는 주요 콘텐츠는 △현장감 있는 ‘월간 빈발 민원 동향’ △학원법 관련 ‘입법예고 및 상임위 심사 진행 법률’ 안내 △안전점검 및 실무 적용이 가능한 ‘이달의 점검 사항 및 업무 팁(Tip)’ △사전 대비를 위한 ‘연간 점검 계획’ △긴급 현안을 알리는 ‘업무 경보’ 등 현장에 꼭 필요한 맞춤형 정보들로 채워진다.

해당 자료는 카카오톡과 홈페이지 등 온라인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민원 창구 비치 및 현장 지도·점검, 자율정화 활동 등 오프라인으로도 적극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의 불필요한 행정 오류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민 업무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북부교육지원청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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