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8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6년 고교생 수학 학력 신장 캠프’를 개최했다.
천호성 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문항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해결전략을 세워보는 실전형 프로그램이었다”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자신감을 갖고 한 단계 높은 과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수학 마스터즈클럽 참여 학생과 지도교사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이 캠프는 지난 5월 선정된 수학 마스터즈클럽의 학습성과를 점검하고, 실천 적용이 가능한 문제해결 전략을 체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수학교사가 학생 4~5명으로 소그룹을 구성해 고등학교는 수능형, 중학교는 심화형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중등 수학교사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일반계고 70여개 팀과 중학교 18개팀 등 총 88개팀,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캠프는 학생들의 수학 자신감 증진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수능 및 심화 문항 분석과 해결 전략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먼저 이국희 EBS 대표강사가 참여자 전체를 대상으로 ‘스스로 성장하는 수학 공부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분반 특강에서는 김연수 전남대 교수가 ‘대수’, 이유태 동의대 교수가 ‘확률과 통계’, 이국희 강사가 ‘미적분Ⅱ’ 등을 주제로 과목별 수능 문항을 심층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탐색했다.
또한 ‘질문하는 순간, 수학이 달라집니다’ 포포럼에서는 강일선 순창고 교사와 또래멘토 학생들이 패널로 참여해 효율적인 공부법과 평소 궁금했던 개념, 문항을 직접 질문하고 함께 풀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도교육청은 설문조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중 모의고사 성적 분석 및 수학클리닉 검사와 연계해 마스터즈클럽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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